2025년 대학생들의 건강한 아침을 책임질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

대학생 여러분, 바쁜 아침 시간에 건강한 식사를 거르고 계신가요? 걱정 마세요!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이 올해 더욱 확대되어 여러분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책임집니다.

2025년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을 200개로 확대했습니다2. 이는 지난해 186개 대학보다 14개 늘어난 수치로, 더 많은 대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여 대학 현황

올해 참여 대학은 다음과 같이 분포되어 있습니다2:

수도권: 79개교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충청권: 34개교 (한국과학기술원, 충북대 등)
그 외 지역: 87개교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겨울방학 기간인 1월부터 이미 10개 대학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서울대, 충남대를 포함한 이 대학들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원 내용 및 혜택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 부담금: 1,000원
정부 지원: 학생 1인당 2,000원
지자체 및 학교 추가 지원

이를 통해 학생들은 3,500원에서 5,000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단돈 1,0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3.

지자체의 추가 지원

올해는 15개 시·도에서 총 35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실시합니다3. 지역별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남, 제주: 학생 1인당 2,000원 지원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학생 1인당 1,000원 지원

프로그램의 의의와 기대효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 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23년 설문조사 결과, 90.4%의 응답자가 이 사업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답했습니다1.
경제적 부담 완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쌀 소비 촉진
이 프로그램은 젊은 층의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습니다4.

앞으로의 계획

농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대학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소비자단체와 식단 연계 점검을 해 더 많은 학생이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2.

마치며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더 많은 대학생들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대학생 여러분, 바쁜 아침이라도 꼭 건강한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여러분의 건강과 학업 성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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