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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우체국 해외배송의 분실 및 파손 보상에 대한 안내

국제 배송 중 발생할 수 있는 물품의 분실이나 파손은 많은 이용자들의 우려사항입니다. EMS(Express Mail Service)를 통한 우체국 해외배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보상 정책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상 기준
EMS 배송의 경우, 기본적으로 상품 가액이 2만 엔 이하일 때는 해당 금액까지 보상이 가능합니다13. 2만 엔 이상의 물품에 대해서는 추가 보험 가입이 필요합니다.
보상 범위
EMS 및 국제소포의 손해배상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2:
- 분실, 전부 도난 또는 전부 훼손: 우편요금 + 실손해액(보험가액 범위 내)
- 서류가 아닌 내용품의 부분적 분실, 도난, 훼손: 우편요금 + 실손해액(70,000원에 1kg당 7,870원을 합산한 금액 범위 내)
- 보험취급 EMS의 분실, 도난, 훼손: 우편요금(보험취급수수료 제외) + 실손해액(보험가액 범위 내)
- 예정보다 48시간 이상 지연 배달: 우편요금(보험취급수수료 제외)
보상 신청 절차
- 물품 수령 후 3일 이내에 보상 신청을 해야 합니다1.
- 한국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여 행방조회 및 파손접수 서류를 제출합니다13.
- 접수 후 이용한 배송 대행 업체의 고객센터로 통보합니다(게시판, 전화, 이메일로 가능)13.
- 배송 대행 업체에서 일본 배송센터로 통보하고, 일본 배송센터는 일본 우체국에 파손접수를 합니다13.
- 일본 우체국에서 파손보상 통지서를 발송하고, 환급 절차가 진행됩니다13.
주의사항
- 보상 처리에는 약 1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13.
- 100% 보상을 원한다면 2만 엔 이상의 물품은 반드시 추가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13.
- 보험 가입 여부는 반드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미확인 시 보험 가입 절차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13.
파손 접수 시 필요한 자료
특송(페덱스) 등의 경우 다음 자료가 필요합니다3:
- 운송장 번호가 확인 가능한 사진
- 물품 포장 상태(완충제 포함) 사진
- 파손된 부분이 확인 가능한 물품 사진
- 운송장, 배송된 박스, 내부 충전재는 폐기하지 말고 보관
EMS 우체국 해외배송을 이용할 때는 물품의 가치와 중요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보험 가입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절차 준수가 원활한 보상 처리의 핵심임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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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tions:
- https://www.buyten.co.kr/usageguide/?cat2_no=85
- https://jostar92.tistory.com/entry/%EC%9A%B0%EC%B2%B4%EA%B5%AD-%EA%B5%AD%EC%A0%9C%EC%86%8C%ED%8F%AC-%EC%9A%B0%ED%8E%B8%EB%AC%BC-%EB%B0%B0%EC%86%A1%EC%A1%B0%ED%9A%8C-%EB%B0%8F-%EC%86%90%ED%95%B4%EB%B0%B0%EC%83%81
- https://www.jejecoll.com/usageguide/guide_reward
- https://ems.epost.go.kr/front.Tracking05.postal
- https://www.post.japanpost.jp/int/service/damage_kr.html
- http://blog.naver.com/donotbetimid/220791747100
- https://ems.epost.go.kr/front.Tracking06.postal
- https://goldasia.co.kr/document/reward